'소녀폰' 10월 19일 언론보도 뉴스기사

지난 7월 전 세계를 강타한 워너크라이 랜섬웨어 공격이 PC를 넘어 모바일로 번지며 국내 스마트폰 이용자들의 경각심을 고취하고 있다.

랜섬웨어는 스마트폰을 통한 광고성 팝업, 블랙마켓에 게재된 앱 등을 통해 빠르게 번지고 있다.

18일 사이버 보안업체 카스퍼스키랩의 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1분기 모바일 랜섬웨어 감염파일 숫자는 21만 8625개로,

지난 해 같은 기간 6만 1832개에서 3.5배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렇게 모바일 보안에 적색불이 켜지면서 안전한 스마트폰에 대한 이용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중고폰 시장 역시 믿을 수 있는 업체를 찾으려는 움직임이 커지고 있다. 이에 주목 받고 있는 업체가 바로 ‘소녀폰’이다.

설명에 따르면 중고폰 매입 전문 소녀폰은 한국과 홍콩, 두바이에 법인을 두고 연간 20만대 이상의 중고폰을

거래하며 신뢰도 높은 거래로 소비자들의 관심을 얻고 있다. 서울 건대, 신림, 분당, 강남, 부산서면역, 부산대, 부산덕천, 부산남포동, 부산경성대, 대구동성로,

대구서부정류장, 안양, 수원, 평택, 인천, 부평, 대전타임월드, 대전은행동 등 전국 30여개의 매장을 보유하고 있다.

소녀폰은 중고 휴대폰을 비롯해 아이패드, 아이패드 미니, 아이패드 에어, 갤럭시탭, 파손폰, 깨진액정, 공기계, 알뜰폰 등

중고 핸드폰 매매 외에도 모든 기종의 중고 스마트폰, 파손폰, 공기계 및 태블릿 PC를 거래한다.

내방 및 직접 택배접수 외에도 택배기사의 픽업서비스를 함께 진행해 고객 편의를 높인다.

직거래를 통해 중간 유통 단계를 감소시켜 여타 업체에 비해 높은 매입가를 자랑하는 것도 특징이다.

갤럭시노트3, 갤럭시노트4, 갤럭시노트5, 아이폰S6, 아이폰6플러스, 갤럭시S5, 갤럭시노트4, 갤럭시S6엣지,

아이폰5S, 갤럭시S7, 갤럭시S8, 아이폰6, 아이폰7, 아이폰7플러스 등 다양한 기종의 중고폰을 합리적인 가격에 매매할 수 있다.

중고폰 판매 전문 소녀폰 관계자는 “기존에 사용하던 중고 스마트폰을 처분하고 기기 구입 자금을 마련해 최신폰을 구입하는 소비자들과,

비싼 최신폰 대신 상태가 좋은 중고폰을 선택하는 이들이 많아지면서 중고폰 시장이 활성화되는 추세다”며 “

랜섬웨어에 대한 우려로 단말기 구입 시 우려가 따른다면, 믿을 수 있는 업체를 이용해 위험 부담을 줄이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