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폰' 1월 10일 언론보도 뉴스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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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폰' 1월 10일 언론보도 뉴스기사
  • 작성자 : 소녀폰
  • 작성일 : 2018-01-10 00:00:00

[뉴스워커: 이민정 기자] 선택 약정 할인율 인상, 취약계층 통신비 감면 확대 등 기존 통신정책을 타파하기 위한 정부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최근 출시되고 있는 스마트폰 가격이 100만원을 훌쩍 넘기면서 연간 단말기 구입비용이 12조원을 넘어섰다.

이에 정부는 가계통신비 인하 정책의 우회 카드로 국내/외 주요 중고 스마트폰 가격을 정부 공시를 통해 조회가 가능케 했다.

이는 정부의 가계통신비 인하 정책의 타깃이 중고폰 시장으로 이동했음을 의미한다.

기존 중고폰 시장은 시세를 확인할 수 있는 공신력 있는 채널이 존재하지 않고 일부 업체에서 제공하는 가격 가이드라인을 따라왔지만,

이번 정부의 정책을 계기로 중고폰 시장에 새바람이 불 것으로 예상된다.

이미 젊은 층에서는 사용 중인 중고폰이나 휴대폰 공기계 등을 판매해 최신 스마트폰 구입에 필요한 비용을 충당하는 문화가 자리잡고 있고,

이로 인해 각종 중고폰 사이트가 등장하고 있다. 이 가운데 투명한 가격 책정을 통해 연간 20만여 대 이상의 중고폰을 거래하는 ‘소녀폰’이 주목 받고 있다.

소녀폰은 약정 없이 소비자가 원하는 요금제로 선택해 사용이 가능한 S급 중고폰을 취급하는 중고폰 브랜드로,

갤럭시노트8, 갤럭시S8, 갤럭시S8 플러스, 아이폰8 플러스 등의 스마트폰을 꼼꼼한 검수 과정을 거쳐 매입하며 높은 신뢰도를 얻고 있다.

특히, 중간 유통 단계를 생략해 여타 업체에 비해 높은 매입가를 자랑한다. 여기에 더해 편리한 택배 발송 시스템으로

직접 매장을 방문할 필요 없이 쓰던 폰을 판매 및 매입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 외에도 중고폰 매입 후 고장 난 부분이 있을 경우 정품 부품으로 수리해 정품 케이스에 담아 소비자에게 전달되기 때문에 중고폰을 구매해 이용하는 소비자들의 만족도도 높다.

이에 대해 소녀폰 관계자는 “공시를 통해 중고폰 가격을 조회하는 것이 가능해지면서, 앞으로 중고폰 시장이

더욱 활성화될 것으로 전망된다”며 “투명한 가격 책정을 원칙으로 하는 소녀폰이 정부와 함께 중고폰 시장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소녀폰은 한국뿐만 아니라 홍콩과 두바이에 법인을 둔 중고폰 브랜드로 서울 강남, 신림, 분당, 건대, 남양주, 구리,

부산 서면역, 부산대, 부산 남포동, 경성대, 대구 동성로, 대구 서부정류장, 안양, 수원, 평택, 인천, 부평, 대전 은행동, 구미 등 전국 40여 개의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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